지속가능한 성장, 지속가능한 패션, 지속가능한 삶, 지속가능한 ESG 경영…

최근 들어 미디어를 통해 **‘지속가능성’**이라는 단어가 정말 자주 이야기되고 있죠. 그런데 이 ‘지속가능성’이라는 단어, 정말 너무 어렵지 않나요? 🤯

제로웨이스트, 업사이클링, 비건, 공정무역, 지역상품, 사회적 기업…

기왕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한다면 사회적으로 좀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하고 싶은데, 이건 또 왜 이렇게 분야가 많을까요? 😱

독립러를 위한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독립생활연구소는 지속가능성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거나 사회적 제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싶은 분들을 위해 텐트메이트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했습니다. 😍

텐트메이트의 기획부터 선발, 발대식, 미션 수행, 해단식까지 짧지만 알찼던 서포터즈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지금부터 풀어볼게요!

텐트메이트가 뭔가요?

독립생활연구소는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을 **‘텐트메이커’**라고 부르고, 이들의 제품을 소개하는데요.

텐트메이커의 제품을 체험하고, 텐트메이커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홍보 서포터즈를 **‘텐트메이트’**라고 합니다.

KakaoTalk_20220615_145156994_620.jpg

단순히 특정 제품을 체험하고 장점을 홍보하는 일반적인 브랜드 홍보 서포터즈와는 조금 달라요. 텐트메이트는 환경과 사회 문제, 지역 상품과 같이 사회적 임팩트를 만드는 활동에 관심이 있고, 그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독립생활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서포터즈랍니다.